
Fly with Moxie
니가 가라~! (16): 임박한 숙박권을 처제네가 또 잘 소화했습니다^^ [Marriott Le Meridien Seoul 투숙후기 포함 + 찔러나보자 74]
Marriott 85k짜리 숙박권이 11월 8일자로 만료가 되는 가운데, 도저히 숙박권을 제대로 쓸수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처제네 카드를 또 꺼냅니다!
이번에는 Marriott Le Meridien Seoul을 예약하였고요, 당시 65k밖에 안되서 85k 커버할 수 있는 숙박권을 쓰기는 쫌 아까웠지만, 일정이 정해져있고, 다른 호텔들은 불가능해서 여기로 찜했습니다. 당시 일반룸 가격이 대략 한화로 60만원+이었는데요, USD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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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3 Big Bus London
런던여행 3일차에 혼자 다녀본 Big Bus London 후기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런던 일정이라서 계획해본 빅버스 투어인데요. 투어라기보다는 Hop-on, Hop-off 가 가능한 버스라서, 단시간에 이곳저곳 제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제가 운전하는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편했던것도 좋았어요.
이때 다녀왔던 런던의 이런 저런 모습들이 한동안 기억에 남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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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 Stadium 2025년 NLCS – 야구역사에 남을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Moxie는 미국내에 여기저기 다니다가, 야구 관람을 가끔 가곤 합니다. 다저스 야구장은 두번째 왔고요. 지난번엔 Chicago Cubs 경기장 Wrigely Field에도 갔었고, Denver Colorado에서 Coors Field도 다녀왔어요. (그 외에 Cardinals, Braves경기장은 꽤 많이 다녔고요)
미국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날, 금요일 저녁에 엘에이 Dodger Stadium에서 있던 경기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큰 경기였는지 아실건데요.
그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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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idated Gold Mine 여행기 – Georgia Gold Rush
제가 사는 주변에 Georgia Gold Rush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금광(?)이 있다고 해서 9월의 어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 California Gold Rush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골드러쉬는 우리가 1848년부터 1855년사이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수많은 스토리들을 찾으실수도 있어요.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Gold Rush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찾은듯한 금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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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lue Family Pooling 하기 [한순간에 37만이 모이는게 되는 마법!]
Jetblue 관련 Family Pooling에 대한 블로그 글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부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이 항공사인 Jetblue는 사실 저가항공으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하이브리드 서비스(Mint)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동부에 계신 분들이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DFW 기반으로 있는데 ... 그냥 Barclays 카드를 (심심할때마다) 몇년간 만들다보니 꽤 많은 항공마일을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