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Etihad Airways ORD-AUH A350-1000 Business Class Review
지난주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타봤던 에티하드 항공, 처음으로 타봤던 A350-1000 비지니스석 리뷰에 오셨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일등석/비지니스석 좌석이 많이 보이지 않을때, 13시간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느니, 20시간 누워서 간다는 생각으로 발권을 했고요.  이 비행의 발권글은 여기에 있는데, 에어 캐나다 115,000마일과 조금의 세금을 내고 ORD-AUH-ICN의 장장 20시간 비행, 집(ATL)에서부터 나간시간을 계산해보면 23시간만에 한국에 도착을...
Fly with Moxie
카드 이야기 #63. 스펜딩 기간 1년짜리 타겟 오퍼 & 온라인 어카운트 새로 오픈하기
스펜딩 기간이 1년 최근에 이메일로 재밌는 오퍼 하나를 받았습니다.   $15,000 쓰면 5만 포인트 또는 $500 크레딧 주는 오퍼입니다. 작년에 플래티넘 카드로 $15,000 스펜딩하면 17만 MR 이었는데 고작 5만 이라니…  이건 누가봐도 나쁜 오퍼잖아요?  그런데 12개월이라는 아주 긴 스펜딩 기간을 주고, 그 12개월동안 0% APR...
Fly with Moxie
니가 가라 하와이 (힐튼 포인트 transfer 활용)
최근 아니님 하와이 여행 후기도 있고, otherwhile님의 ‘니가 가라~!’ 시리즈글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왠지 오늘 제 포스팅은 아니님과 otherwhile 님 따라하기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조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동생네 가족이 하와이 여행을 간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일단 호텔만 4박...
Fly with Moxie
니가 가라~! (7): Conrad New York Midtown [+찔러나 보자 (56) 포함]
오늘은 "니가 가라~!" 7번째 글인데요, 동생놈 뉴욕 여행한답시고 보냈던 Conrad New York Midtown 호텔은 한번 전격 해부해보겠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56): 들어와~! 들어와~! 그냥 ㅋ 일전에 "찔러나 보자 (56)" 게시판 글로 이미 어느정도 이 호텔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우선은 시간 순서대로 동생놈 여행한 track을 한번 밟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Fly with Moxie
Oahu – 와이키키 호텔 리뷰: Hyatt regency Waikiki vs Sheraton Waikiki
지난번 마우이에 이어서 오아후 다녀온 이야기도 올려봅니다. 와이키키에서 묶으면서 호텔을 두군데 묶었습니다.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Hyatt Regency 와 Sheraton Waikiki 는 둘다 와이키키 한복판에서 둘다 훌륭한 위치에 있습니다.  도로 하나를 두고 쉐라톤은 바로 비치와 연결되어 있고, 리젠시는 길은 건너야 하는데 그게 정말 한끝 차이 입니다. Hyatt...
Fly with Moxie
니가 가라~! (6): Park Hyatt Seou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Park Hyatt Seoul로 가보겠습니다^^ 작년 60박을 못해서 올해 3월부터 globalist에서 explorist로 강등당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guest of honor (이하, GOH) 해줘야겠다 싶어서… 처제네를 또 보내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모종의 deal을 하였습니다~! 호텔 소개를 위해서 사진 쫌 이쁘게 잘 찍어서 보내달라고...
Fly with Moxie
Porto, Portugal 2022 #1 – Day 1: Train to Porto, Cafe Santiago, Azulejo Portugal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년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기 1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8편의 리스본 여행기에서 보신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보시는 여행기에서는 포르투의 2박 3일 여행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여행관련글들과 리스본 여행기 8편은 본 포스팅 맨 아래에 가시면 링크가 있으니,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Fly with Moxie
Tier Last Call 2023 Promotion (힐튼 티어 유지 프로모션)
우선은 1/23일자로 Hilton에서도 tier last call 2023 promotion이 나왔는데요, LoyaltyLobby에서 이 소식을 조목조목 설명하였는데요, 저희 플막에서도 알려드리면 좋을 듯 해서 추가된 내용과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고자 소식을 알립니다^^
Fly with Moxie
InterContinental Hotel Porto – Palacio Das Cardosas Review
지난 10월말 포르투갈 여행중에 다녀왔던 InterContinental Hotel Porto 숙박 리뷰입니다. 4박 5일간의 Hyatt Regency Lisboa 숙박과 리스본 여행을 마치고 아침 기차를 타고 포르투로 왔습니다. 기차는 Lisbon Orient역에서 Porto Campanha역으로 3시간을 타고 갔고요. 원래 여행전에 예약은 Hilton Gaia로 했었다가, 주변 사람들이 하도 오늘 보시는 호텔 좋다고, "포르투에서는 여기에 자야지"... 막 그러셔서 경험해보기로하고...
Fly with Moxie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2): New Orleans에서 Houston까지 [찔러나 보자 (55): 2023년에도 계속되는 찔러나 보자^^]
지난번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1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두번째 절반의 일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우선 Gulf Shores에서 출발해서 New Orleans를 거쳐 Houston까지 가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mapping을 한번 보여드려요^^
Fly with Moxie
하얏 비지니스 카드 승인 후기와 지난 카드신청 기록정리
오늘은 지난주에 승인받은 하얏 비지니스 크레딧카드 얘기와, 크레딧카드 신청의 전반적인 얘기의 아주 일부(ㅋ)만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저희에게 최근에 가장 Hot 한 크레딧 카드는 아래 보시는 체이스 발행 잉크 비지니스 크레딧 카드 두장인데 말이죠. 연회비도 없는 두 카드가 기간 한정으로 유알포인트 9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카드를 하실수 있는 분들께는 놓쳐서는 안될...
Fly with Moxie
World of Hyatt – Targeted Promotions (Q1 2023)
지난주 언젠가부터 하얏에서 전체 회원에게 2023년 1사분기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예전에는 Bonus Journey 라고해서 회원마다 크게 다를것이 없는 같은, 혹은 비슷한 프로모션을 공개적으로 선보였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조금 방법을 바꾼듯 합니다. 지난주에 각각의 회원들에게 보내어진 이메일에는 그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다른 프로모션이 들어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한번 알아보고, 만약에 이메일을 못받으신 회원분이 계시면 어떻게...
Fly with Moxie
Staycation : Grayson Hotel, New York City
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맨하탄 스테이케이션을 했습니다. 하얏트의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위한 마지막 60번째 숙박이기도 했네요.   이번 스테이케이션의 주인공은 Grayson Hotel 입니다.   Grayson Hotel 30 West 39th St New York, NY 10018   하얏트 호텔의 Unbound Collection 으로 2022년 11월에 오픈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초.신.상...
Fly with Moxie
Kimpton Shane Hotel (Feat. 다이아몬드 티어 무료 조식), 스테이케이션 #24
2022년 마지막 여행으로 새로 오픈한 킴튼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고요. 호텔 간판이 없어서 입구 찾는데 약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GPS 잘 보고 가셔요.   주차 발렛 파킹 fee가 $45인데, 같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셀프 주차했습니다. 오버나잇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22 나왔어요.  ...
Fly with Moxie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1): Jackson에서 Gulf Shores까지 [+찔러나 보자 (54): 올해 마지막을 찔러나 보자로^^]
매번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여행계획 및 여행장소에 대해서 소개하고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정말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그냥 매년마다 저희 가정이 좋아하는 코스가 있는데요 ... 딱 1주일치기로 roard trip 하기는 이 코스가 좋아서 2년 요런 식으로 몇번을 했네요~! 질릴만도 한데...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Fly with Moxie
Lisbon, Portugal 2022 #8 – Day 4: Jeronimos Monastery (제로니모스 수도원)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8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 8편은 리스본 여행 마지막편으로서 리스본 여행시에 꼭 가보셔야 한다는 제로니모스 수도원(Jeronimos Monastery)으로 같이 가보시겠습니다. 지난 여행기 7편에 보셨던 곳들(국립 전차 박물관, 디스커버리 모뉴먼트, 벨렘타워)이 모두 같은 벨렘지구에 길만 건너면 되는곳에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열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