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만화로 보는 2022년 여행기
  2022년 마무리를 색다른 방식으로 해볼까해서, 만화로 다녔던 곳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그린건 아니고 핸드폰 편집 기능 활용했습니다. ^^   #1 한국 방문 코비드 때문에 그동안 갈 수 없었던 한국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6살 막내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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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에 위치한 Hotel Drover 호텔후기 [찔러나 보자 53: 에게게~! ㅠ.ㅠ;]
지난번에 게시판에 짧게나마, Christmas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hotel staycation을 계획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가성비가 놀랄 정도로 좋아서 ... 그리고 특히 우리집 [잠정적인] 보스께서 매년 크리스마스는 여기로 오자고 장소를 바꾸셨습니다 ㅋㅋㅋ (35k 숙박권 사용처를 Gaylord Texan → Hotel Drover로 바꾼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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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z Maui Review
하와이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땡스기빙 전으로 마우이/오아후를 다녀왔는데요, 다음번엔 한 island를 오래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맛보기를 하고 온 여행이었어요. 우선 마우이부터 후기를 쓰겠습니다. Maui에서는 Andaz Maui에 스테이하였습니다. 그랜드 와일레아를 많이 가시는데 전 안다즈도 대만족이었어요. 워터슬라이드를 찾는 나이는 아니고, 안다즈 앞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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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Atlanta Review – Globalist 티어 갱신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다녀왔던 Hyatt Regency Atlanta Hotel 리뷰입니다. 올해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기 위해서 정확히 1박이 모자라는 상황이였는데 그 마지막 1박을 동네에서 호캉스를 하면서 채웠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주말에 아틀란타 지역에 온도가 화씨 8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그때 딱 맞춰서 숙박을 하면서 따뜻하게 지내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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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 Hyatt Globalist 갱신기
2021년도에 30박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시작으로 꿈?에 그리던 하얏에 발을 담구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메리엇의 개악으로 플랫을 갱신하기위해 메트리스런 하던 전, 이젠 카드 한장으로 플랫을 달수 있게 되어 살짝 뒷통수를 맞기도 했습니다  😆   2021년 연말, 하얏의 새로운 비지니스 크레딧카드 출시로 크레딧카드 자체의 베네핏은 좀 터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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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오픈 8주년 경품 이벤트 – 최고의 여행기, 최고의 정보글을 찾아서
오늘 2022년 12월 30일 저녁에 Fly with Moxie 8주년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한해동안 저희 게시판에 멋진 여행후기와 각종 관련 정보를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당첨되신 여러분들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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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n, Portugal 2022 #7 – Day 4: Museu Dos Couches, Discovery Monument, Belem Tower – Moxie w/out Borders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7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4일차 여행에서는, 숙박 호텔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Belem 지구로 가볼까 합니다. 벨렘 지구에는 리스본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두가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Belem Tower이고 다른 하나가 Jeronimos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이 두곳이 모두 벨렘지구쪽에 있고, 이 두곳이 모두 월요일에 문을 열지 않습니다. 저희가 리스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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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어워드 6편 – 한국 갈때 두바이와 홍콩 함께 방문하기
예전에 Moxie 님은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으로 두바이 거쳐서 인천 가셨었는데요.   Moxie의 2016년 일등석 탑승기 #2 – Emirates Airlines First Class A380-800 (DXB-ICN)   알라스카 항공 어워드로 대한항공 발권하면 순서가 바뀐 인천 거쳐 두바이 가는 라우팅이 나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묘미는 스탑오버 잖아요. 미국-인천 (스탑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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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여전히 싼타의 선물은 이어진다~! (가족을 기쁘게 하랴, Social Worker의 부킹후기)
마일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서 하나가 제 생각으로는 숙박료의 극대화(숙박권으로 많이들 뽕을 뽑죠? e.g. 남산하얏-Grand Hyatt Seoul)나 아님 미국보다 서비스가 월등히 좋은 곳에서 숙박(조식 및 라운지 포함)을 할 경우에 마일/포인트 정말 잘썼다고 볼 수 있는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가정의 경우... 정말 자주 친가·처가 할 것 없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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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Airlines FRA-JFK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Fifth Freedom Route)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으로 선택한 Singapore Airlines의 Fifth Freedom 구간 비행, Frankfurt에서 뉴욕 JFK 까지의 8시간 비지니스석 비행 탑승리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싱가폴 항공의 루트인데 프리미엄 캐빈 어워드 항공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한동안 비행을 미뤄왔던 구간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여행날짜와 맞는 어워드 티켓이 보여서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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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어워드 발권 8편 – Recap: 국제선 한붓 그리기 RTW
예전에 게시판에 쓴 글인데, 블로그 글로 옮깁니다.   02/06/2020 서버 이전 후 글이 읽기 어려운 상태로 변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내용 수정은 거의 없고, 대부분 포맷 변경입니다.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RTW라서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했고요. 플막에 있는 링크 몇 개 추가 했습니다.   07/15/2015 항공사마다 저마다의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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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 투어
안녕하세요 Alex 입니다. 그랜드캐년 일출! 당일로 보고 돌아오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라스에서 출발 후버댐을 경유 애리조나를 지나 유타주를 경유 다시 라스로 돌아오면 725마일(1,160km)를 이동하게 됩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 사슴입니다.   “밤 도깨비 당일 투어”   밤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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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오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체이스 오퍼
같은 점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할 경우 크레딧으로 돌려주죠. 오퍼 등록 안하면 크레딧 받을 수 없고요.   체이스 오퍼가 아멕스 오퍼와 다른 점 #1 Primary 카드 어카운트에 체이스 오퍼 등록하게 되는데요. 사실 개인 카드는 카드 번호가 같아서 상관없는데, 비즈니스 카드는 Primary 와 AU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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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5):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 호텔 후기 (찔러나 보자 52 포함)
오늘 소개할 호텔은 예전에 찔러나 보자(19)에서 짧게나마 소개했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인데요, 이번에는 "니가 가라~!" 시리즈(맨 밑에 1-4편까지 붙여놨습니다! 한번 참고해주세요!)로 처제네 보내고 호텔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우선은 오늘 소개하는 호텔의 경우, 장인·장모님의 요청으로 방 2개(처제네 포함)를 booking 하게 되었고요, guest of honor(이하, GOH)를 이용해서 Park Hyatt Busan으로 모시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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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New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ORD Terminal 5 (New Terminal for Delta)
요즘에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2022년중에 큰 변화가 한가지 있었는데요. 그것이 그동안 UA와 함께 (아주 좁고 낡은) 제 2 터미널을 사용하던  Delta Airlines가 제 5 터미널로 새로이 자리잡은 것입니다. 제 5 터미널에서 델타항공이 다니기 시작한것은 10월중 언제인가였는데요. 지난주에 제가 잠시 다녀왔습니다. 항공사가 새로운 터미널에 자리잡으면서 몇가지 달라진점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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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n, Portugal 2022 #6 – Day 3: Cabo da Roca (호카곶), Cascais – Moxie w/out Borders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6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5편 Sintra Pena Palace 여행기 작성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부지런히 또 가보도록 할게요.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오전중 신트라 페냐성을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보는 유럽의 땅끝마을 Cabo da Roca (호카곶)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곳의 지명이 나오는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 신트라에서 페냐성 구경을 마치고, 호카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