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Arizona 4박 5일 – Day 2 Part I. Grand Canyon에서 일출 @ Hopi Point, 짧은 하이킹, 그리고 View @ Mather Point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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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New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LAX International Airport
최근에 LAX 공항에 델타항공 터미널로 사용하고 있는 2 터미널과 3 터미널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0월 5일에는 제 3 터미널이 오랜기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 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LAX의 시설 개선작업은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9월 중순에 방문했던, LAX 2 터미널과 3 터미널 사이에 새로 단장해서 문을 열게된 Delta Sky Club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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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star Review: London – Paris Business & Premier Lounge at London St.Pancras
유로스타를 대학생때 이후 오랫만에 탑승해 보았습니다. (몇년만인지는 세지 않기로…) 유로스타가 좋은 이유는 공항 출입국의 불편함이 없고, 터미널이 시내에 위치해서 이동시간이 상당히 절약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빠듯한 일정으로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습니다. 런던에서 파리로 운행하는 유로스타의 비지니스석을 탑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후기 올려볼게요. 혹시 런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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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Airlines A350-900 ATL-LAX RT Review
오랜만에 해보는 항공 탑승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다녀오면서 Delta A350-900을 왕복으로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탑승했던 약 1500여번이 넘는 항공 탑승중에 이 기재는 처음으로 탑승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구간 발권을 하면서 기재를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확정했었습니다. 아틀란타와 엘에이 구간에는 매일 한편씩 이렇게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기재들을 운영하는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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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irlines Flagship Business Class B787 review: ORD to LHR
시카고에서 런던행은 AA에서 Flagship Business가 운항합니다. Flagship business가 무엇인지는 AA의 설명을 참고하시면…좋다는 말 같습니다 🙂 시카고 오헤어 플래그십 라운지에서 라운지계의 어나더레벨을 즐겁게 경험하였구요. 라운지 비교: San Diego Aspire Lounge & Chicago ORD AA Flagship Lounge (여기가 대박) & JFK JetBlue T5 이제 In-flight experience를 공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