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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Express Gold Card – 카드 수령후 Check List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Amex Gold Card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작년 7월에 연회비가 $325로 올라가면서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을 다들 한번씩 보셨을거예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카드라서, 얼마전 1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도 All-Time-Best 카드로 여러분들께서 선정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주에 아멕스 골드카드 신규 신청하시는 지인분이 계셔서 몇가지를 제가 도와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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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2박 3일 강릉 여행기
  주문진 항 2시간 남짓 달려서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남매 식당이라는 곳에서 홍합밥 정식 & 구이 정식 먹었는데요. 홍합밥 보다 생선 구이 & 밑반찬이 맛있어서 구이 정식이 더 좋았습니다.   주변이 건어물 시장 골목이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어물이랑 반건조 오징어 샀는데, 드라이아이스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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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마일로 타보는 KE/JL Business – ICN-NGO-NRT-BOS
한국에서 한달을 지내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올해 5월초에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부지런히 또 한국행 발권을 해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에 가느라고 바쁩니다. 저장중이던 포인트는 쑥쑥 나가고 있고요. 이번엔 한국에서 일본 나고야로 들어가서, 교토나 오사카로 이동하고서 머무는곳에서 며칠간 있으면서, 시간이 된다면 Kobe까지 다녀오고, 다시 나고야 출발, 나리타 환승에 보스턴까지. 오사카/교토는 2018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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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latinum Card $200 Hotel Credit – “Fine Hotels + Resorts(FHR)” at Loews Atlanta Hotel
얼마전에 게시판에 Amex Platinum Card $200 FHR credit 연말전에 사용하는것에 대한 질문으로 보다가, 저도 아직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부지런히 찾아서 이용해보았습니다. 지난 한국방문에서도 사용할수가 있기는 했었는데 적당한 기회가 없었고요. 연말까지 미루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와서 가격이 아주 좋았던 Loews Atlanta Hotel을 찾고 이 기회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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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Princeton review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oops: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그래도 그 동네를 가실 일이 있으실때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시겠지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의 여행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글로벌리스트이긴 하지만 스윗 업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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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중인데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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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깁니다.  이번엔 체류기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꽤 많은곳들을 가볼수도 있었기에 총 3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꾸준하게 한국과 다른 전세계의 맛집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에 맛집 섹션에서 그동안의 포스팅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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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yatt Seoul Review – Grand Executive Suite, Executive Corner Room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한국체류중에 2박씩 두번, 총 4박을 했었던 Grand Hyatt Seoul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숙박이 적당한 하얏호텔을 찾다가 보면 피해갈 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남산 그랜드 하얏인데요. 갈때마다 좋은 경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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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의 질타도 있어서 다소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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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One Suite ICN-ATL(DL26) A350-9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기나길었던 한국체류를 마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델타항공의 비지니스, 델타원 A350-900의 인천-아틀란타 구간 스윗 탑승리뷰입니다. (지난 밀린 영국여행기와 탑승기도 있는데, 일단 최근 탑승기부터 써보기로 합니다) 일단 이 구간은 직항이라서 무척이나 심심했던 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는 직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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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어느덧 Fly with Moxie 웹싸이트가 온라인으로 열려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이 되었다고 뭔가 화려한것을 해보려는 생각도 있기는 했었는데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앞으로의 탄탄한 10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생각을 조금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봤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다가 보면 우리가 온라인에 보는것과는 달리, 꽤 많은 회원분들과의 비공개 대화/문자/이메일을 하게 되곤 하는데요. 그동안 몇분께서 오늘 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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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Japan Airlines /American Airlines – GMP-HND-JFK Review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방문이 2019년 2월 이었으니… 거의 6년만이네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이 없는관계로 한국행 비행기를 여러번 다양한 루트로 발권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버진애틀란틱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을 예약했다가 에어프랑스 파리 원스탑 프리미엄 이코노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갑자기 오픈된 델타 세일에 동참하며 한국행은 뉴욕-애틀란타-한국 델타원으로 발권을 마쳤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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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13):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호텔후기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연말에 급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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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ton Pittman Hotel – Pittman Suite 후기
이번주말에 잠시 다녀온 간단 호텔후기인데요, 집이 아닌 호텔에서 하루를 잔다는 의미는 일상생활에서의 잠시잠깐의 벗어남에서 오는 쉼을 주는 행위인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 처제네와 장인·장모님댁은 이미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와 해운대에 있는 Park Hyatt Busan에 1박씩 장전을 해드린 상황이라서 저희도 나름 호캉스를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이미 Pittman Hotel은 제가 소개를 몇번이나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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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6): 공짜룸에 Gold tier를 먹여서 진짜 공짜로 자다! [Luxor과 Park MGM]
오늘은 Las Vegas에서 다녀왔던 호텔... 2개의 호텔인 Luxor과 Park MGM을 보시겠습니다. 몇년전에 myVEGAS app으로 누군가 게임을 쫌 하신 분이 한국으로 가시면서 아이뒤를 몇개 주시고 가셨어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모인 포인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의 계정에 있는 포인트를 가지고 저와 아내로 해서 방 2개를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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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5): Hyatt Regency Wichita (Wichita, KS) [찔러나 보자 71: 3,500 포인트로 숙박했는데,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네요!]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최고였던 호텔후기를 작성합니다. 일전에 제가 플막 블로거 되기 전에 게시판 글에서 이 호텔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올때는 제가 Guest of Honor(이하, GOH)를 먹여서 다녀온 것이라서 특히, 상당히 괜찮았던 조식에 대한 부분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