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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4): Cadillac Ranch, Sandia Peak Tramway & the Garden of Gods
Amarillo에서 숙박을 하고 New Mexico쪽으로 가는 길에 Cadillac Ranch에 가게 되었는데요, 1974년에 public art installment로 Chip Lord, Hudson Marquez 그리고 Doug Michels라는 아티스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참고링크) Cadillac 차량들이 이렇게 땅으로 묻혀있고, 거기에 설치미술이란게 정말 방대하게 이렇게도 표현이 될 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고, 차량에 라카칠(?)도 직접할 수 있어서 참여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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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Residences Review
한국체류중 계속되는 한국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이번엔 한국에 있는 힐튼계열 호텔중에 신규호텔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4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는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숙박리뷰예요.  게시판에 올려주신 후기를 참조해서 가 볼 생각을 해봤고요. 호텔과 레지던스의 두곳으로 구분되어있는 호텔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주에 2박을 하고 왔고, 추후에 추가 숙박을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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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3): 여긴 호텔만 보고 한번 더 올만 하다! [찔러나 보자 69: Living Area를 만남의 장소로 ㅋㅋㅋ]
제가 다녀온 곳은 New Mexico에 있는 Tamaya에 있는 Hyatt Regency인데요, 예전에는 Cat 3로 9,000 pts 있어도 되었는데, 지금은 Cat 4로 12,000로 오른 상태입니다. 지금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서 추천 이빠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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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예상치 못했던 한국체류가 조금 장기화 되가고 있는중에, 숙박권과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호텔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한 호텔이라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실때 가보시라고 오늘 리뷰를 남겨봅니다.  역삼동에 있는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이예요. 어쩌면 이 호텔은 그동안 우리의 레이더망에 잘 잡히지 않았던 호텔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보통 강남에서 지하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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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Airlines SFO-ICN(OZ215) A350-900 Business Class Review
오늘은 얼마전에 한국으로 타고 들어왔던 Asiana Airlines A350-900의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편 한국 직항은 모두 네곳에서 타실수 있는데요. 저는 이날 SFO-ICN 구간을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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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Polaris Lounge at SFO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어오면서 이용했던 SFO 출발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에 탑승하면서, 탑승전에 갈 수 있었던 United Polaris Busine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SFO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비지니스석 탑승하시면, 비지니스 탑승 보딩패스로 가실수 있는 라운지가 이곳이였어요.  국제선 터미널에서 시큐리티 체크인을 하고나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다가 보면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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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irlines ATL-PHX-SFO B737-MAX First Class Review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제가 한국으로 가는길에 아틀란타부터 타고왔던 American Airlines B737-MAX 일등석 탑승리뷰입니다. 밀려있는 지난 후기들을 뒤로하고 이번에 바로 탑승하는 항공사부터 한번 가 볼까 해요.  ATL-PHX-SFO 까지 모두 두번을 탔는데, 같은 항공사, 같은 기재, 같은 좌석 (3F)에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별것 없을것 같은 미 국내선 일등석이였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비행을 했습니다.  많은 사진들이 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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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콩을 굽듯이 발권을 해 봤습니다 – 아틀란타에서 인천 왕복 전구간 비지니스석
갑작스런 한국방문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이번주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다행이 몇가지 옵션중에 바로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발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야하는것을 알고난후 한시간안에 모든 발권을 완료했어요. 어려운 발권은 아니고, 가능한 표가 있는것을 선택한것뿐이긴 한데요. 갑자기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하고 떠납니다.  한참 지난 에딘버러/영국 여행기 정리하다가 이런일이 생겨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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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One Suite ATL-ICN(DL189) A350-900 Review
얼마전 가족이 ATL-ICN구간으로 타고갔던 Detla Airlines DeltaOne Suite 탑승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발권을 또 하면서 게시판에 잠시 발권정보를 남겼었는데, 그때 이 탑승경험이 별로 안좋았던것이라서 리뷰를 건너뛸까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 댓글로 리뷰가 궁금하시다는 회원분이 계셔서, 간단하게라도 현재 이 구간에 이 항공편의 델타원 스윗의 모습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직항편을 타고가지 않기때문에,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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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리뷰들에서 여기까지 오는길을 시간 순서대로 보셨을테지만… Moxie가 드디어 Edinburgh, Scotland에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딘버러에 2박 3일동안 있으면서 지냈던 Holiday Inn Express Edinburgh Leith Waterfront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유럽여행가면 버틀러 나오는 좋은 호텔에 스윗받아서 자는거 아니야?” 이번엔 아닙니다. 저렇게 갈때가 있기도 하고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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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타봤던 Lufthansa A320 Neo 비지니스 클래스의 짧은 탑승리뷰입니다.  뮌헨에서 하루 레이오버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타고가게된 짧은 2시간 반짜리 비행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타시던 단거리 비지니스석 비행들과 어떤점이 다른가 한번 비교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oxie와 함께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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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Business Lounge at MUC Review
이번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가 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Lufthansa Business Class Loung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오늘 보실 라운지는, 뮌헨에서 맛있는 맥주와 함께했던 즐거운 레이오버를 끝내고 이번 여행의 시작점인 에딘버러로 가는길에 갔었던 뮌헨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입니다.  뮌헨공항이 꽤 규모가 있는 국제공항이라서 곳곳에 라운지들이 꽤 많이 있는데, 이번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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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 Germany 2024 여행기 – 138년전 Erdinger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곳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으로 에딘버러를 가기위해 가는길에, 하루 자고가는 뮌헨에서 주변도시중에 한곳인 독일의 Erding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이곳 Erding의 간단한 역사와 이곳이 왜 유명한곳인가를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하고요. 도시 곳곳의 사진과 저녁식사를 위해서 다녀왔던 식당 소개도 간단히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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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y Munich Airport Review – Great Small Hotel for Layover at MUC
계속되는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여행의 리뷰로, 이번에는 Moxie가 Moxy Hotel에 가 보게 되었습니다.  에딘버러와 런던을 목적지로 떠난 여행에서, 가는길에 뮌헨에서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그러면서 뮌헨 공항 주변에 짧은 하루 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뮌헨 도착시간이 낮시간이라서 다음날 아침 에딘버러행 비행에 오르기에 시간이 좀 있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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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IAD-MUC A380-800 Business Class Review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여행을 가면서 2주전에 IAD-MUC 구간에 타게되었던 Lufthansa Business Class A380-800 탑승리뷰입니다.  갑자기 가보자는 생각에 실제 탑승날짜에서 3주전에 발권을 했는데, Aeroplan 프로그램에서 IAD-MUC-EDI 구간 비지니스석을 7만마일과 약 $100USD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탑승이라서 조금 내야하는 Fuel Surcharge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에로플랜에서 유럽 비지니스 편도에 7만이라는건 항상 생각해도 좋은 가성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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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hansa Business Lounge / Senator Lounge at IA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뮌헨, 에딘버러, 맨체스터, 런던으로 돌아오는 7박 8일간의 여행을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싸이트 하단에 있는 Fly with Moxie 인스타그램을 따라오시는 분들께서는 간단한 업데이트 정도로 내용을 접하실수도 있었을거예요.  발권글에 언급을 했는데, 2025년 1월에 되면 저희 Fly with Moxie가 오픈 10주년이 됩니다. 이번에 제가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