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하얏 Guest of Honor(GOH)와 마일스톤(Milestone) 리워드 정책 변경
2024년 1월부터 World of Hyatt의 프로그램에 몇가지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것들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얏트에는 저희 싸이트에 수많은 호텔리뷰를 보시면서 많이들 접하셨을듯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주면서, 숙박시에 글로벌리스트 회원의 혜택을 즐기게 해주는 다른 호텔체인에서는 제공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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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 One Bedroom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엘에이에 잠시 다녀오면서, 숙박하기로 선택했던 호텔이 Hyatt Regency LAX 였습니다. 출장시에는 글로벌리스트이더라도 현금숙박시에는 내야하는 비싼 주차비때문에, 십수년동안 일년에 엘에이를 여러번 가면서도 이곳에 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 엘에이 여행은 포인트 숙박으로 갔던거라서 가보기로 했고요. 한인타운과 롱비치 두곳을 다 왔다가 갔다가 해야하는 일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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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nturion Lounge Review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얼마전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왔었잖아요? 평상시 이용하던 델타항공 탑승이 아니였고, BA에서 프로모션으로 발권하고 실제 탑승항공사는 AA였기에.... 매번 갈 수 있었던 잘 꾸며진 델타항공 스카이클럽을 가지는 못했습니다.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LAX TBIT에 생긴지 몇년이 되었는데, 꼭 거기까지 가 볼 이유가 없어서 기회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그동안에 꽤 많은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에 다녀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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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irlines A321 ATL-LAX First Class Review – 5 hr delayed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수수료는 $5.60*2=$11.20밖에 들어가지 않았고요.
실제 발권시점과 탑승시점의 사이에는 4개월 프로모션으로 제 AA 티어가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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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Regis] Series – The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1 (호텔룸편)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023년 3월 중순에 캔쿤 지역에 세인트레지스 프로퍼티가 한군데 더 오픈을 했습니다. 8월말에 3박4일 여정의 캔쿤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처음 계획때는 넘사벽의 리뎀션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는 85K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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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NC), Charleston(SC) 2023 – Golf Road Trip – Moxie w/out Borders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듯 합니다.
2박 3일동안 아틀란타-샬럿-챨스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오늘 여행후기에서 그 내용을 같이 한번...